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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3 용준형 올한해 소망은 실력 좀 늘었는데? 라는 말 듣기!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용준형(26)은 지난해 팀을 넘어 솔로로 활동했던 스타들 가운데 상당히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다.

데뷔 초부터 꾸준히 곡 작업을 해온 용준형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이다. 이런 평가를 바탕으로 용준형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전면 참여한

첫 솔로 앨범 ‘플라워’를 선보였다. 또한 케이블채널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던 용준형은


“2013년에는 시작을 했을 뿐 목표 이상을 얻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올해 그룹 비스트의 컴백을 예고한 용준형은 변신과 인정을 2014년의 목표로 삼았다.
“2014년에는 더 발전한 용준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평소 내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고 특별히 비스트의 팬이 아닌 누군가가

나를 흘낏 본 후 ‘쟤, 실력 좀 늘었네’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입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1/02/20140102001354.html?OutUrl=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