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31 윤두준 <식샤를합시다> 첫대본 리딩사진 공개

131031 윤두준 <식샤를합시다> 첫대본 리딩사진 공개

그룹 비스트 윤두준의 첫 주연작이자 '1인 가구'를 소재로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가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식샤를 합시다' 제작진은 31일 최근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데 모여 진행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는 '식샤를 합시다'의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이수경과 윤두준은 마치 숟가락을 들고 식사를 하는 듯한 깜찍한 포즈로 대본 인증샷을 남기며,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날 대본리딩에서는 극중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줄 이수경, 윤두준, 심형탁, 윤소희와 함께

내공있는 연기로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줄 배우 정수영, 장원영, 이도연까지 전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도도하지만 음식 앞에서 무너지는 허당 여주인공 이수경(이수경), 음식에 대한 남다른 표현력을 가진 미스터리 매력남 구대영(윤두준),

본인 홍보에 열을 올리는 까칠한 변호사 김학문(심형탁), 걱정이 없는 해맑은 성격의 소유자 윤진이(윤소희)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대사와 연기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극 중 이수경의 10년 지기 친구 박경미 역의 정수영과 그의 남편 최규식 역의 장원영,

이수경의 동료 변호사 오도연 역의 이도연 등도 첫 리딩부터 열연을 펼쳤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제작진은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1인 가구의 '먹방 라이프'를 리얼하게 그릴 것이라고 전했다.

혼자 살던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관계를 맺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지난 28일 첫 촬영에 돌입한 '식샤를 합시다'는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0311339401110&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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