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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윤두준 <식샤를합시다> 기사 언급부분 모음!



(1) 140109 [CUVISMMAG.COM] 윤소희 인터뷰 중

Q. 배우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네요. (웃음)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두준, 이수경 씨와의 연기 호흡은 어떤가요?
되게 좋아요. 특히 수경 선배님은 저에게 대선배이기도 하셔서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정말 많이 챙겨주세요.

특히 3회에서 제가 밤에 혼자 자기 무서워서 수경언니 집에 가서 침대에서 같이 이야기하는 ‘걸스토크(Girl’s talk) 장면’이 나와요.

그때 연기하면서 정말 언니랑 이야기하는듯한 기분이었어요. 대기하는 동안에도 먼저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항상 편하게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윤두준 선배님께도 배울 점이 많아요. 특히 선배님은 가수 활동도 하고 계셔서

더욱 스케줄이 바쁘실 텐데도 현장에서 한 번도 피곤한 내색도 안 하시고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항상 선배님들 옆에서 감동하고 배우고 있어요. (웃음)
http://cuvismmag.com/b/interview/3257



(2) 140113 윤두준, 액션실력 살아있네!…'식샤'서 업어치기 액션 소화

'식샤를 합시다'에서 매력남 '구대영' 역할로 활약중인 윤두준은 13일 방송되는 12회에서 화려한 업어치기 액션을 선보인다.

집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성을 뒤쫓아 단숨에 제압하는 상황으로,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스틸에서는

윤두준의 날카로운 눈빛과 날랜 몸짓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두준은 업어치기 액션을 단번에 성공할 정도로 준비된 액션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무술 전문 스태프를 현장으로 초대해 조언을 구하는 등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가진 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 아이리스랑 가문의귀환 그냥찍은거 아니거든요ㅜㅜㅜㅜㅜ 윤두준이 바로 액션에서부터 시작한 배우랍니다ㅠㅠㅠ



(3) 140113 식샤’ 고영옥 푸드스타일리스트, “‘먹방’의 비밀? 음식에도 표정이 있다”

Q. 힘들게 준비한 만큼 배우들이 맛있게 먹을 때는 보람도 크게 느껴지겠다.
고영옥: 음식은 다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을 위해 만드는 것 아니겠나. 윤두준은 매일 촬영장에 도착하면

오늘 메뉴가 무엇인지부터 물어본다. 특히 윤두준은 촬영 시간이 길어져도 음식을 뱉지 않고 전부 먹는다.

1회에서 짜장면, 탕수육을 만들었을 때는 촬영 끝나기 무섭게 다 없어지더라.

제작진이 하도 집어 먹어서 나중에 중국집에 추가로 배달을 시켰을 정도다.(웃음)


>> 두준이는 진짜 다 먹는다고ㅠㅠㅠ 전부터 그리 말했지만 그래도 힘들텐데 참 마음도 이쁘고ㅠㅠㅠㅠ


 

(4) 140426 윤소희 인터뷰 중 두준이 언급

구대영(윤두준)과의 커플 댄스 신을 보고 좀 놀아본 솜씨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과학고 출신의 카이스트 재학생이라면서요 ?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에요. 그전엔 부산에서 살았고요.

솔직히 아직 클럽에 가서 춤춰본 적은 없어요. 대학교에 입학하고 난 뒤에도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들었고요.

<식샤>에서 춤을 춰야 해서 걱정이 컸는데, 다행히 두준 오빠가 리드를 잘해줬지요.

슛 들어가기 전에 몇 번 같이 맞춰봐서 한결 촬영하기 수월했어요.

http://www.elle.co.kr/article/view.asp?MenuCode=en010302&intSno=10337
 


(5) 박준화PD 제작발표회에서 두준이 캐스팅 언급

이날 윤두준은 "아이돌 배우가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준화 PD는 "극중 윤두준의 캐릭터가 독특하기 때문에 자칫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윤두준이 연기를 잘 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두준을 캐스팅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윤두준이 먼저 대본을 보고 하고싶다는 의사를 보내왔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우리 드라마에서 열정적으로 잘 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