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10 양요섭 <로빈훗> 유준상님 인터뷰 중 언급
"양요섭, 우리 아들이 저렇게만 자란다면"
극 중 킹메이커이자 영웅 로빈훗 역의 유준상은 필립 왕세자 역의 박성환, 비스트 양요섭, 슈퍼주니어 규현과 몇 달 간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는 "규현이는 이제 아이돌을 떠나서 정말 열심히 하는 뮤지컬배우다. 이제는 연기를 잘한다. 습득력이 좋다"라며
"'그날들' 할 때도 이 부분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 라고 조언을 하면 바로 그 날 공연에서 달라진 모습을 빠르게 보여준다.
노력하는 친구구나, 라는 것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또 양요섭에 대해 "(양)요섭이와는 이번 작업이 처음이다"라며 "요섭이는 우리 아들이 그렇게만 자란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예의바르고 자기 일을 참 열심히 하고 잘 한다. 필립이 극 중 한참 뒤에 나와도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잘하는 배우들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502100918271110&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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