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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9 용준형 <몬스타> 강의식, 이희진 인터뷰 중 준형이


<몬스타>에서 가장 친한 배우는… 뻔한 대답같지만 정말로 두루두루 친하다.

아무래도 교실이라는 공간에 모여 있기 때문인 듯 하다. 마치 학교생활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극중 나를 가장 많이 괴롭히는 차도남 역의 박규선 형과 신재록 역의 윤종훈 형. 의외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아이돌인 비스트 용준형은  실은 처음에는 다가가인 어려운 존재였다. 하지만 먼저 다가와 “막 대해달라”고 하더라.

이제는 친해져서 따로 만나 술도 마신다. 인기 많은 그룹의 아이돌 멤버로 쉽지 않았을텐데,

그런 것들을 다 버리고 다가오더라. 정말 멋있는 친구다.

출처 : http://www.tenasia.co.kr/archives/144512



(+) 이희진은 '몬스타'에서만큼은 연기 경력이 오래된 축에 속한다. 비스트 용준형을 비롯해 하연수(여주인공 민세이 역), 강하늘(엄친아 정선우 역),
강의식(왕따 박규동 역), 문용석(학생회장 마준희) 등은 모두 신인 연기자다. 특히 용준형은 이희진의 까마득한 후배 아이돌이다.

"용준형은 정말 대견해요. '공항에서 바로 왔어요' 하면서 진짜 죽을 것 같은 얼굴로 나타나도 촬영 들어가면 달라져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승부욕이 강한 것 같아요. 자기가 해야 할 몫은 어떻게든 해내려는 의지가 있으니 피곤한 것도 이겨내죠. 보고 있으면 자랑스러워요.

하연수는 정말 매력적이죠. 감독이 요즘 (정형화된) 친구들 같지 않은 외모에 미소가 매력적인 신인이라고 했는데 만나보니 딱이더라고요."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30619n15160



몬스타에서 규동이역으로 나오는 강의식군의 인터뷰 중에 준형이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막 대해달라니~ 준형이는 은근은근한 친근함이 있다죠! 그래서 술은 많이 마시지는 말고~

몬스타 마지막까지 동료들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