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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7 윤두준 갖고싶다, 윤두준! (엘르특집기사)

 

갖고 싶다, 최진혁 VS. 윤두준

요즘 케이블 드라마는 이 남자들 보는 재미! <응급남녀>의 돌싱남 최진혁과 <식샤를 합시다>의 연하남 윤두준의 매력 비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두근두근, 윤두준

이 남자, 처음엔 ‘보통’ 아이돌인 줄 알았다. 1989년생, 그룹 ‘비스트’의 리더인 윤두준. 드라마 <몽땅 내 사랑>, <아이리스 2> 등에 출연할 때만 해도 그저 쏟아져 나오는 연기돌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tvN의 <식샤를 합시다>에서 ‘구대영’ 역을 맡으며 누나들의 마음을 흔드는 새로운 매력남으로 등극! 평소에는 장난꾸러기 남동생 같다가 이따금 박력 있는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상대 배우인 이수경과 7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쫄깃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매 회마다 이어지는 하정우, 윤후 뺨치는 먹방 퍼레이드도 화제다. 어디 ‘구대영’처럼 훈훈한 옆집 총각 없나요?


그에 대한 이모저모
-스모키 메이크업을 지우자 더욱 잘 드러난 쌍꺼풀 없는 큰 눈! 아이돌 송에 감쳐져 있던 묵직하게 울리는 목소리 또한 ‘남자 윤두준’의 매력 포인트.
-<엘르걸> 2010년 1월호에 실린 비스트 데뷔 인터뷰, ‘평소에’ 여자들의 호감을 가장 많이 얻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그가 꼽혔다는 것. 역시나!
-중학교 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며 여전히 스포츠광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우연히 프랑스의 유명 축구 선수 지브릴 시세를 만나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기도. 풀풀 풍기는 상남자의 향기!


드라마 속 결정적 대사
"내 꺼가 배부르게 먹어야 나도 기분 좋죠."(<식샤를 합시다> 10화 중에서) 다이어트에 시달리는 누나들의 피로한 정신을 해방시켜주는 멘트! 이런 연하남의 ‘내꺼’가 된다면 야밤에 치킨, 족발, 짜장면도 기꺼이 흡입해주겠어.


ELLE와 나눈 한마디
"긍정적인 성격이에요. 자신감이 충만하다기보단 뭐랄까, 좀 건방져 보일 수도 있는데요, 저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면 정말 그렇게 대접받잖아요. 난 소중한 존재고 잘될 수 있고 기회가 올 거다, 라는 주문을 끊임없이 반복했어요. 그게 과해지면 교만해질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자신감을 위한 주문은 필요하다고 봐요."(<엘르> 2013년 6월호 인터뷰 'The Other Side' 중에서)

 

http://www.elle.co.kr/article/view.asp?MenuCode=en010302&intSno=9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