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09 윤두준 <가문의귀환> 관련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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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각인된 캐릭터는 시간이 지나도 관객들의 사랑을 다시 받을 확률이 높다. '가문의 영광5'는 내부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유동근 캐릭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문의 영광5'를 투자·배급한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편의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해 향수를 자극함으로써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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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귀환'은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해 불과 4개월 만에 개봉한다. 통상 한국영화 제작이 1년 남짓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초스피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도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정 대표는 2007년부터 손실을 기록한 작품이 하나도 없을 만큼 승률도 높다. 전작에 비해 시청률이 저조했던 '아테나:전쟁의 여신'(2010년)도 수익을 올렸다. 제작단계부터 수익구조를 만들어 현장을 움직인 덕분이다.

'아이리스2', 제작비만 170억원=내년 방송 예정인 '아이리스2'는 총제작비가 170억원 들었다. 캐스팅비용만 55억원이다. 제작비를 고려할 때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정 대표는 일본에서 70억원을 투자받고 VOD(주문형비디오), 드라마콘서트, PPL(간접광고) 등으로 흑자구조를 만들었다.

>> 벌써 내부모니터링 시사회를 했다는거네. 아 궁금해!! 벌써 궁금해 미쳐버리겠어ㅠ0ㅠ

두주니의 캐릭터는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어떠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을까. 두준이 아버지역으로 나온

유동근님이 캐릭터가 제일이었다니. 그나마 연기자분들중 두준이랑 가장 많이 촬영했을텐데. 궁금해 궁금해~

>> 그러게 4개월 촬영하고 개봉하는 영화도 많지 않지. 거기다 더불어 아이리스2, 제작비가 많이 든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일본에서 70억원 투자라, 한국드라마가 대단히 크긴했네. 더불어 가장중요한 드라마콘서트! 방영전인데도 이미 계약을 했다는거지.

그말은 곧~ 우리 두준이도 나온다는 거지 뭐! ㅋㅋ 좋으다 좋은다! 하지만 일본에서만 하겠지. 그게 함정임.

OST도 부르겠지. 타이틀곡은 아니더라도, 두준이 테마곡정도는 내가수님이 불렀으면 좋겠구려~

그럼.... 처음으로 나오는 솔로곡이 되려나ㅜㅜ 두주나 누나는 이미 마음이 두준두준이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