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22 윤두준 <아이리스2> 장혁님 인터뷰 중 두준이언급

130122 윤두준 <아이리스2> 장혁님 인터뷰 중 두준이언급

Q. we are seeing frequent participation of idol-turned-actors in TV series these days but there is quite a controversy about whether idol stars should or should not act in big-scale projects. “IRIS 2” has two idol stars in it, Lee Joon and Yoon Du-jun. What’s your opinion of idol actors?

Jang: I consider them as actors, not just idols. Just because they started out as idols, it doesn’t mean that people can pigeonhole them. What’s important is the kind of attitude they have as they act and how well they portray their characters. The focus should be on the result, not on their job descriptions.
I’ve only worked with Yoon Du-jun so far and I’ve found him to be very hard-working. He thinks incredibly hard about his character and listens to advice from others. From what I’ve seen so far of him, I think Du-jun is a fine, young man with the right mindset.

Q. 요즘 티브 시리즈 물에 아이돌출신 배우들이 자주 참여하게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아이돌 스타들이 스케일 큰 프로젝트에서 연기를 해야 한다 혹은 하지 말아야한다 등

이에 관한 논란이 있다.  “아이리스2”에도 두명의 아이돌스타, 이준과 윤두준이 포함되어 있다. 아이돌 배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장: 나는 그들을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본다.  아이돌로 시작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들을 쉽게 그렇게만 단정지어버려도 된다는걸 의미하는건 아니다. 

중요한 건 그들이 연기할 때 보여주는 태도이며 그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있는가이다.  그들의 직업란에 무엇이 적혀 있는가가 아니라 결과에 포커스가 맞춰줘야 한다.
나는 지금까진 윤두준씨하고만 같이 촬영을 했는데 매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아왔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엄청나게 열심히 고민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조언들도 귀기울여 듣는다.

내가 지금까지 그에 대해 본 바로는 두준씨는 올바른 정신자세를 가진 좋은 젊은 배우(원문을그대로 번역하면 젊은이ㅋ)라고 생각한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 장혁갤러리
전체 인터뷰 좌표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janghyuk&no=54043&page=1&bbs=
영어전문 : http://www.tenasia.co.kr/?construct=newContent&fz=news&gisaNo=27920
펌출처 : http://beastium.cafe24.com/bbs/zboard.php?id=Data&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715

헐. 이런 올바른 젊은이같으니라고ㅠㅠㅠ

장혁님이 두준이를 좋게 이야기해주신것도 감사하고, 두준이 인터뷰 보니 선배연기자님들이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신다니,

그저 그런 장혁님과 선배연기자분들께 감사할따름. 우리 두준이는 오픈마인드이니 이런저런, 이것저것 많은 조언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윤두준이는ㅜㅜㅜㅜ 누나 살이나 가져가라ㅜㅜㅜㅜㅜ 금벅지 어디갔어 엉엉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