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23)
드라마 : 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2'
캐릭터 : 국가안전국(NSS) 엘리트 요원 서현우. 정유건(장혁)의 여자친구 지수연(이다해)를 짝사랑한다.
전문인 평가 :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 '아이리스2'에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날렵한 액션신과 이다해를 짝사랑하는 순정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가문의 귀환-가문의 영광3'(12)을 함께 작업했을 때부터 성실하기로 유명했다. 연기를 할
때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이 나와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게 내부적인 평가다. '아이리스2'는
장혁·이다해·김영철 등의 선배들과 맞붙는 장면이 많지만 주눅들지 않고 본인의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표민수·김태훈 감독은
'회를 거듭 할수록 액션·감정 연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칭찬을 했다"고 전했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860/10798860.html?cloc=
솔직히 말해서, 몽땅이나 볼수록애교만점에서 두준이 연기를 그냥 시트콤연기였다.
그래서 보기에는 불편함없고 그냥 저냥 볼만했는데, 정극연기인 가문의귀환을 찍는다고 했을때 걱정한건 사실.
영화감상평으로는 액션은 Best, 하지만 감정연기는 So So. 내가 두준이 표정중에 안좋아하는 표정이 단 하나있는데.
바로 레드카펫에서 찍히는 두준이의 무표정.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너무 볼살이 없어져서....... ㅜㅜ
아무튼 영화개봉시에는 발연기라는 소리는 듣지않았다. 왜냐하면 같이 출연했던 다른아이돌이 너무 발연기여서.
그래도 성에 안찬건 사실. 그랬던 상태에서 아이리스2라니. 걱정이 안될수가 없지.
하지만 아이리스2 1편부터 나의 이런 그지같은 걱정을 날려주었다. 괜찮았다. 그 사이에 이렇게 늘었네? 싶을정도.
근데 기가막힌건 포털사이트에 윤두준 검색하면 발연기라고 연관검색어에 뜬다는 사실.
뭐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두준이에게 궁디팡팡해주고싶다.
사람들은 모를지언정, 나는 두준이가 전보다 발전했다는걸 아니까.
두준이 연기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왜이래 두준이 연기잘해!'라고 함부로 말은 못하겠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과거보다) 연기잘해!의 의미지만, 과거의 두준이 연기를 보지못한 사람들에게 그냥 연기잘해! 라는 의미로 들릴테니까.
두준이는 분명 과거에 비하면 성장했으니까, 앞으로 더 성장 할수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시청자들이 그저 두준이를 좋게 봐주었으면 할뿐이다.
전과는 다르게 연기하는 두준이도 이제는 기대가 된다. 윤두준 깨짱 d(`ㅁ`)b
'DATE.3 > 개인활동DJ'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0302 윤두준 <아이리스2> 지금까지 공개된 기사사진 모음 (0) | 2013.03.02 |
---|---|
130228 윤두준 <아이리스2> 아왷! 왜또나야! 왜또나야.....T^T (0) | 2013.03.01 |
130225 윤두준 <아이리스2> 놀이공원 촬영사진 (0) | 2013.02.25 |
130122 윤두준 <아이리스2> 장혁님 인터뷰 중 두준이언급 (0) | 2013.01.22 |
130122 윤두준 <아이리스2> 티저/개인/공식포스터 모음 (0) | 2013.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