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15 양요섭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 연습실 공개 기사사진 at 서울 관악구 남현동 사당뮤지컬연습실
- 양요섭은 15일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이하 '요셉 어메이징')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주연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양요섭은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조금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는 것이 사실이다"며
"그래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앞으로도 2주 정도 남았는데 부담감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연습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요섭은 비스트가 추구하는 음악과 뮤지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요섭은 "물론 비스트가 부르는 노래와
요셉의 넘버들은 굉장히 동떨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해서 내가 또 다른 장르를 불러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요셉 역에 대해 "제 이름이 한자이긴 한데 할아버지께서 요셉보다는
한자가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요섭이라고 지어주셨다"며 "처음에 요셉 역할을 받았을 때 굉장히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양요섭은 "내가 어딜 가도 요섭이라는 이름보다 요셉으로 불려 실수가 되는게 많았다. 내 배역이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 양요섭은 “뮤지컬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2주 남은 연습동안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요섭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25년 동안 꾸준히 종교생활을 해왔다.
성경에서 봐온 요셉의 이야기를 제가 무대 위에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관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 김재성 연출은 "정동하는 이 작품이 다시 올라간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본인이 다시 한다는 이야기를 거꾸로 들었다"며
"김승대, 박영수는 오디션을 봤다. 양요섭은 본인이 이 작품 제의를 받고나서 너무 하고싶다고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출은 "처음에 봤을 때는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근데 연습을 하면서 조금씩 얘기 하다보니 공통점이 있다.
그 안에 있는 순수성과 진실함이었다"고 털어놨다.
-‘요셉 어메이징’의 김재성 연출은 “정동하는 초연에 이어서 다시 한번 함께 됐고, 박영수, 김승대 배우들은 오디션을 통해서 발탁이 됐다.
양요섭 군은 러브콜을 보냈을 때 반갑게 하고싶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캐스팅에 대해 설명했다.
양요섭은 “요셉의 극중 나이에 가장 가까운 게 나인만큼 어리고 상큼하고 발랄한 요셉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양요섭은 15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르메에르 강남타운 열린 '요셉어메이징'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 자신이 맡은 역인 요셉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초연 때 임시/완이 요셉 역을 연기했다. 양요섭만의 요셉을 어떻게 만들어갈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제가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을 믿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양요섭은 "꾸준히 교회도 다녔다. 25년 동안 성경으로 알아온 요셉을 나만의 요셉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하이라이트씬 공개에서 양요섭은 주인공 요셉이 고난에 빠진 순간을 표현한
'클로즈 에브리 도어(Close every door)'와 '고고고 요셉(Go Go Go Joseph)'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 이날 양요섭은 “요셉이 야곱에게 사랑을 받았던 때가 17살, 18살이었다. 내가 그 나이와 가장 가깝다”며 “어리고 상큼한 매력으로 꿈과 희망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 이날 양요섭은 "비스트 활동과 뮤지컬의 차이에 대해 말해달라"는 질문에 "두 활동이 굉장히 다른 것은 사실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완전히 다른 두 장르를 경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노력해 잘 해내겠다"며 "아직 대학생이다. 더 공부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의 대답을 들은 사회자가 "정말 겸손한 것 아니냐. 성악과 조수미 씨와 함께 노래한 분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자 그는 "겸손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소로 답했다.
- 이날 양요섭은 “제 이름 자체가 요셉에서 온 것이다. 할아버지께서 요셉보다는 한자가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요섭이 되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다 보니 이번 작품의 러브콜을 받았을 때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했다”며 “실제로 요섭이라는 이름보다는 ‘요셉’이라고 실수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콜이 왔을 때 ‘내 배역’이라는 생각을 먼저 했다.
이번 ‘요셉 어메이징’을 통해 첫 뮤지컬 주연을 맡게 된 양요섭은 “오랜만에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도전하면서 이에 대한 걱정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막이 오르기까지 2주정도 남았는데 부담감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그리고 비스트에서 접하기 힘든 또 다른 장르를 불러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노력할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이 가진 요셉의 매력에 대해서 양요섭은 “25년 동안 꾸준히 교회를 다니면서, 그동안 성경에서 봐 온 요셉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말로 설명 드리는 것보다 직접 공연을 보시면 ‘요섭 안에 요셉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나름의 자신을 표했다.
- 연습 공개 현장에서 "함께 요셉을 맡은 배우들 가운데 요셉의 나이와 가장 가까운 건 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아마도 요셉이 팔려간 나이가 17살 정도"라며 "아마 지금의 내 나이와 가장 가까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어린 만큼 형들보다 상큼하고 귀여운 요셉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양요섭은 "요셉과 요섭을 많이 헷갈려 하신다. 어떻게 생각하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 원톱 주연에 대한 부담감도 언급했다. 양요섭은 "부담스러운 만큼 연습실에 꾸준히 나와 연습했다.
배우들을 이끌어 가는 역할인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양요섭은 "종교가 기독교다. 뭔가 느끼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완과는 다른 매력이 뭔지 말로 하기는 참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 "뮤지컬을 보시면 다른 매력을 금방 아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이 보러와 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양요섭은 "뮤지컬 속 요셉이 17살로 알고 있다. 나는 그 나이와 제일 비슷하다.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그리고 자신이 연기하지 않는 순간에도 반듯한 자세로 앉아 주위 상황을 체크하고 배우려 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같이 연습을 해보니 왜 이렇게 사랑받는 스타인지를 알겠다”는 동료 배우들의 증언에 믿음이 더해지는 순간이었다.
양요섭이 첫 주연을 맡은 뮤지컬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와 호평을 얻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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