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15 비스트 중국 SINA 언론사 인터뷰 번역본
비스트 : 시나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스트입니다.
Q. 앨범소개?
동운 : 저희 두번째 미니앨범 "쇼크오브더뉴에라" 는 새로운 시대의 쇼크(..)를 뜻합니다.
앨범의 첫 타이틀 곡은 "쇼크"입니다. 저희는 록과 일렉트로닉 음악을 새로운 장르로 혼합하려고 노력했어요*락트로닉
그것은 강렬한 비트와, 저희의 남성적인 면을 보여주면서 기존 후크송과는 차별됩니다.
Q. 비스트만이 가진 특별한 점은?
두준 : 저희 입으로 이걸 말하긴 좀 그런데..
다른 가수분들도 너무 뛰어나셔서, 저희가 어떻게 특별한 지는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비스트는 정말 열심히 하니까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Q. 혹시 하고 싶은 음악 스타일이 있다면?
비스트 : 여러가지요. 개인이 가지고 있는 노래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음악을 해보고 싶어요.
단지 후크송이 아닌 그 무언가를 하고 싶어요. 지금부터 저희가 앞으로 어떤 음악을 보여드릴지는 잘 모르겠네요.
동운 : 저희는 사람들이 듣고 질리지 않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Q. (두준에게) 이효리씨가 이상형으로 꼽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두준 : 영광스러웠죠.
현승 : 진짜 부러웠어요.
요섭 : 질투도 많이 났죠.
두준 : 왜 나지? 나도 모르겠어!
기광 : 너 완전 좋아하고 있잖아.
두준 : 아냐, 물론 기쁘긴 하지! 이런 일로 안 기뻐할 남자가 어디 있겠어?
진짜 기쁘고 진짜 영광스럽고, 다음에 대기실 같이 써보고 싶네요. 이효리씨 정말 좋아합니다.
Q. 그럼 실제 이상형은?
요섭 : 만약 누군가 그녀가 절 좋아한다고 말해주면, 전 진짜 기쁠 것 같아요.
누구 한 명을 꼭 집어야 하나요? 전 없어요!
동운 : 저희는 팬분들로 충분히 축복받았다고 느낍니다.
요섭 : 그렇지, 뷰티가 최고지!
두준 : 뷰티 여러분으로부터 고백을 받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Q. 누구처럼 되고 싶나요? (롤모델은?)
동운 : 신화 선배님처럼 되고 싶어요. 이유는 저희가 멤버 수도 같고,
신화 선배님들처럼 10년 동안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기도 하고요.
국민 아이돌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Q. 본인들이 나온 방송 모니터를 항상 하나?
활동하고 싶은 다른 분야가 있다면?
(*아마 기자는 기광,두준의 개인활동에 대해서 말하는 듯 하다)
현승 : 데뷔 초부터, 저희는 멤버들 모습을 직접 봤잖아요.
그래서, 방송에 별로 신경 쓰지 않고, 팬분들이 편집하고 올려주는 영상만 봐요.
하지만 꽤 재밌어요!
기광 : 맞아, 그거지~
현승 : 진짜 재밌어요, 그리고 그저께는, 여섯명이서 같이 첫방도 봤어요.
요섭 : 저는 라디오 DJ도 해보고 싶고, 두준이나 기광이처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나가보고 싶어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드라마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승 : 저는 단독 CF!
요섭 : 우리 아직 CF 없는데, 워후~! 하지만, 역시 비스트가 어디서든 빛났으면 좋겠어요!
(아마 요섭은 비스트만의 CF가 없다고 말하는 것 같다)
Q. 목표가 있다면?
두준 : 우선 첫번째는, 처음에 의도했던 대로 항상 최선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거에요.
Q. 중국 활동 계획에 대해서
비스트 : 아직까지는 큰 계획은 없지만, 계속 방문할 것 같아요. 100% 확실합니다.
저희의 춤과 노래를 보여드릴 테니 좀만 기다려 주세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Q. 마지막으로, 네티즌 분들께 인사
비스트 : 시나 네티즌 여러분, 비스트가 이제는 영상으로만이 아닌, 여러분을 최대한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아마 머지 않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전까지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연잡 형아 / 따뜻한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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