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04 윤두준 <식샤를합시다2> 배우들 두준언급모음
= 권율배우 =
(1) 이날 권율은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여가 생활 자체가 축구 하고, 축구 경기를 보고,
축구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런데 윤두준은 저보다 더 축구를 많이 한다. 축구 모임도 많이 가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윤두준과 만나 축구를 한 적도 있다. 윤두준의 친구들과 제 지인들끼리 했는데 실력은 막상막하였다.
하지만 윤두준이 훨씬 축구를 잘 한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도 매주 한 번씩은 축구를 하는 것 같더라.
사실 저는 하는 것도 좋지만 경기 챙겨보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권율은 “윤두준이 성격이 정말 좋다. 저는 여자친구들보다는 남자 선후배들이 더 많고 동성끼리 있을 때가 더 편하고 재미있다.
그래서인지 윤두준이 저와도 잘 맞았다”며 “특히나 제가 술을 잘 못 마신다. 많이 마셔봐야 소주 1병인데
평소에는 즐겨 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윤두준과는 축구 얘기를 하며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윤두준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를 밝혔다.
축구광인 두 사람은 나중에 축구 경기를 같이 보러가자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권율은 “둘 다 축구에 대해서는 광적인 마니아다 보니 경기를 같이 보러 가자는 얘기를 했다.
스케줄은 길게 보고 있다. 열심히 일하고 겨울 쯤 스트레스 풀러 유럽 축구나 보고 오자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3302117917442002
(2) 권율은 "실제로 촬영을 하면, 한 음식을 세 네시간씩 먹는다"면서 "한 음식을 세 번 세팅한다.
나는 밥을 한 공기 정도 먹었다. '먹방'이 많았던 서현진 씨는 두 공기, 윤두준 씨는 두 공기 반을 기본으로 먹었다"고 설명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22544
(3) 권율은 '식샤2에서 호흡한 윤두준, 서현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윤두준에 대해서는 "성품이 좋은 친구였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두준이가 아이돌 그룹(비스트) 멤버라 신비주의, 어떤 장막에 가려져 있는 친구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촬영을 함께 하다보니까 털털하고 성격도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동네 후배를 만난 느낌이었죠.
열심히 하는 하는 친구라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연기를 할 지 궁금해요."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60317013122674&outlink=2&SVEC
(4) 진행된 인터뷰에서 “‘식샤를 합시다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윤두준과 어땠나”라는 질문에 “잘 맞았다”고 답했다.
이어 “평소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두준 군 같은 경우에는 성격도 비슷하고 관심사도 같아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특히 축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하면서 사이가 더욱 돈독해 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오랜만에 종방연에서 만나게 돼 기뻤다”고 덧붙였다.
http://www.staraz.co.kr/front/article/view.asp?idx=21983
(5) 동료 배우 윤두준 서현진이 먹방 연기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이날 권율은 “나는 밤에 먹는 신은 많이 없었다. 하지만 서현진이나 윤두준은 오전 7시에 곱창을 먹거나
새벽 2시에 중국음식을 먹곤 했다”며 “나중엔 좀 미안했다. 이 친구들은 연기하기도 힘든데
먹방까지 소화해내야 하는구나 싶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먹방을 해내려면 애환이 있는 것 같다. 다들 소화제를 갖고 다니며 먹곤 했다”며 “음식을 실제로 많이 먹는다.
혹여 먹는 척 할뿐 나중엔 뱉지 않냐고 추측하던데, 실제 먹으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다들 소화제를 거의 입에 달고 살았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6050900033110
(6) 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했던 시즌3에 대한 이야기 투척.
"솔직히 배우들끼리는 시즌3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어요. 배우와 작품은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하고 싶다고 해도 할 수 없을 수 있고, 하고 싶지 않더라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죠. 인
연처럼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http://osen.mt.co.kr/article/G1110170224
(7) 이날 권율은 촬영 현장에 대해 “현장 분위기가 워낙 좋다 보니 촬영이 겹치지 않았던
배우들까지 모두 가깝게 지냈다”며 “현장이 화기애애했다”고 밝혔다. 특히 드라마에서 많은 호흡을 맞췄던 윤두준에 대해서는
“축구 얘기를 하며 친해졌다. 촬영 중간에 만나서 함께 축구를 한 적도 있다”며
“종방연에서도 축구 얘기를 많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에서도 함께 축구 동호회에서 활동했던 권율과 윤두준. 그렇다면 두 사람의 실제 축구 실력은 어떨까.
권율은 “두준이가 더 잘한다. 두준이는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공을 차러 다니더라”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http://starn.hankyung.com/news/index.html?no=383964
(8) 그는 “인도커리를 먹는 신을 찍을 때 처음에 많이 먹었더니 감독님께서 ‘상우가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
먹방이라 맛있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캐릭터를 투영해야 하다 보니 많이 먹지는 않아서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윤두준 씨와 서현진 씨에게 미안했다”고 전했다.
http://starn.hankyung.com/news/index.html?no=383962
(9)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는 곧 '윤두준의 드라마'라는 인식이 짙었다. 부담스럽지 않았나?
"윤두준에 대해 의식하지 않았다. 이상우라는 캐릭터 나름대로 이끌어가야할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식샤1' 당시 구대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준 윤두준과 스태프들, 팬 층이 두터웠기에 시즌2가 탄생할 수 있었다.
이들이 잘 다져놓은 땅에 이상우, 백수지라는 나무를 심어서 좋은 열매를 맺었다."
윤두준과 극중 '브로맨스'가 인상적이었다. 실제로도 친한가?
"서로 축구를 좋아하는 공통점 덕분에 빨리 친해졌다. 윤두준과 내 지인들이 모여서 축구한 적도 있다.
둘 다 축구에 대해서는 광적인 마니아다. 겨울 쯤 함께 유럽 축구나 보고 오자고 말했다."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775599
(10) 셋이 함께 했던 신이 많았던 만큼 권율은 “최고였다”고 말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윤두준 씨는 워낙에 개인적인 성향이 잘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축구를 좋아하고 공통 관심사가 일치했기 때문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대영과 상우처럼 실제로도 브로맨스가 잘 붙었어요. 서현진씨는 전작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인데도 현장에서 집중해서 너무 잘 하셔서 서로 상승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http://www.issuedaily.com/news/news_view.php?ns_idx=154356
(11) “두준씨가 워낙 잘 다져놨어요. 시즌 1부터 ‘식샤’ 콘텐츠인 비옥한 땅에 이상우 나무, 백수지(서현진) 나무들이
잘 자란 것 같아요. 두준씨가 양분이 된 거죠. 지금 자란 나무가 먼저 보일 것 같지만 땅이 없으면 나무가 잘 자라지 않잖아요.
다 각자 역할을 잘해서 이번 시즌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9543509&code=41181111&cp=du
= 황승언배우 =
(1) “원래 대기시간이라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식샤를 합시다2’는 대기시간이 없어요.
오히려 일찍 끝나서 항상 준비된 상태로 시작했어야했는데 제가 거기 익숙하지 않아서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가는 편이었는데 여기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모든 준비가 철저하게 완벽하게 되어 있어서 시간이 걸릴 틈이 없었어요”
“원래 제가 평소에 복스럽게 먹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식샤를 합시다2’ 들어간다고 했을 때 되게 자신 있었어요.
‘있는 그대로 하면 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있는 그대로가 안 되더라고요. 물론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 하는 게
당연한 거겠지만 진짜 연기를 해야 하는 거잖아요. 캐릭터가 일상적으로 밥을 먹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게 어렵더라고요.
혜림이처럼 먹으려고 생각하다보니 그게 조금 자연스럽지 못 했나 봐요. 아직 먹방은 저한테 새로운 종류의 연기라서
처음에 너무 잘 못한 것 같아서 아쉽고…. 두준 씨는 역시 잘 하시더라고요. 그냥 드시는 데 막 OK가 돼요(웃음).
좀 부러웠어요. 다행히 처음 했을 때보다 뒤로 갈수록 ‘괜찮아졌다’ 하시더라고요. 만약에 다음에 있으면 더 잘하는 걸로(웃음)”
“‘식샤를 합시다2’ 배우들은 되게 점잖거든요. 두준 씨도 너무 점잖고 현진 선배는 정말 정말 조신하고.
처음 만난 회식자리가 너무 조용했어요. 김희원 선배님도 되게 조용하세요. 아무래도 제가 완전 막내는 아니지만
캐릭터적인 것도 있고 그렇다보니 회식자리에서 엄청 노력을 했던 게 기억이 나요.
그 와중에 좀 더 편할 수 있었던 사람이 주승 씨였어요”
http://reviewstar.heraldcorp.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267081
(2) 황승언 - "카메라 앞에서 생각이 많았다. 맛있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힘들더라.
윤두준은 노하우가 있어서 너무 잘 먹더라. 편하게 먹어서 부러웠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60909014242492
그런데 극 중에서 제가 윤두준 씨를 오빠라고 부르다 보니 어리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
“사실 제가 어떻게 해서 장현승 씨 뮤직비디오를 찍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어쩌다 보니 비스트 멤버 두 분과
촬영을 하게 됐는데, 두 분 다 정말 착하고 좋은 동생들인 건 확실하다. 성격이 정말 좋다”고 칭찬을 더했다.
이어 황승언은 “그런데 드라마 촬영을 계속한 윤두준 씨 보다는 하루 촬영을 같이 한 장현승 씨와 더 말을 많이 한 것 같다.
윤두준 씨는 철벽을 좀 치는 타입이라서 정말 딱 필요한 얘기만 한다.(웃음) 좋아하는 게 뚜렷한 분인 것 같다.
전 또 그게 더 좋았다”라고 폭로 아닌 폭로를 전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3838225920777002
= 조은지배우 =
(1)조은지는 윤두준 서현진 황승언 등과 함께한 '식샤를 합시다2'팀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분위기가 좋았다. 다들 촬영장에서 틈틈이 대화도 나누고 즐겁게 촬영했다.
윤두준과 서현진이 정말 연기를 잘했다. 엄청 잘한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5030705929387002
= 이주승배우 =
(1) Q. '식샤2'에서 스릴러를 맡았지만 먹방도 꽤 있었는데 어땠는지.
그렇게 많이 찍지는 않았는데, 저로서는 맛있게 먹었어요. 주승이는 다행이랄까 뭔가를 막 표현하면서 먹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저보다는 두준이나 서현진 누나가 훨씬 힘들었을 거예요. 한 번에 두 끼씩 먹으며 먹방을 했으니까요.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60814341463743&outlink=2&SVEC
(2)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나.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 이미 시즌1 때 호흡을 맞췄던 스탭분들이라서
촬영 현장에서 피곤한 상황이나 그런 게 하나도 없었다. 작품 밝고 경쾌하고 놀러가는 기분으로 촬영했다.
윤두준씨는 아이돌로 유명했던 친구여서 자기 자신을 조금 감추지 않을까 했지만
이렇게 재밌게 연기해 줄 줄은 몰랐다. 다른 분들 워낙 다 너무 잘하시는 분들이라서 역시라는 생각을 했고, 나만 잘하면 됐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73410
내가 두준이 언급때문에 기사를 클릭하긴 한다니만 언플장난아니네. 다시는 같은 작품에서 안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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