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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호 비스트 일본 <ODINA>스캔본 및 인터뷰해석



비스트의 사자성어는「一生懸命!」(목숨을 걸고 열심히 한다는뜻)
데뷔곡을 둘러싸고 왁자지껄 이야기

한마디로 말해 비스트는 ○○다! 이 ○○에 해당되는 말을 맴버들에게 물어봤다.
그러자「어려워요오...」라고 말하면서도, 「육식형이다」(기광), 「매력적이다」(현승),
「인터뷰중이다」(동운)등등, 모두가 이렇게 저렇게 의견을 냈고, 마지막으로 두준이 리더답게 제대로 마무리해주었다.
「한마디로 비스트는 열심히 하는 아이돌이다」

비스트로서 데뷔하기까지 각자 기나긴 준비기간을 보내고, 드디어 스테이지에 설 수 있게 된 멤버들.
「지금 생각하면 확실히 그 시기가 기반이된 것 같아요」(두준),
「몸도 마음도 텅비어서, 눈물을 흘렸던 시간도 많았지만, 저희들에게 있어선 소중한 추억이에요」(요섭) 이라고 이야기하면서도
「그래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웃음)」(준형)의 본심에서 우러나온 말을 하기도.
「그래서 지금 상태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비스트는 모든 부분에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두준의 말에, 다른 맴버들이 고개를 세게 끄덕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들은 결속력을 높이기위해서 숙소에서도 개인별로 나뉘어 떨어지지 않고 한방에서 3개의 2층 침대에 나란히 누워 아침부터 밤까지 거의 하루종일 얼굴을 마주하며 지내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차에 타면, 모 두모여서 바로 반성회를 해요 아, 반성만 하는건 아니고, 보통 남자애들이하는 이야기도 해요(웃음)어쨌든 항상 서로 이야기 해요」(두준)
촬영 두 시간, 인터뷰 한 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할애하여 「비스트의 매력을 듬뿍 전할 수 있도록」열심히 해준 6명은, 어쨌든 사이가 좋았다.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각각 개인의 단독 컷을 촬영할 때, 스튜디오에서는 동운의 단독 촬영의 순서가 맨 마지막이었기때문에 동운이가 누구보다 오랫동안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기에.
야외촬영 할때 「이번엔 제일 많이 기다린 동운이부터 (아까와) 반대 순서로 찍자!」라고하자 모두「OK」하고 웃으며 대답하곤 서로의 촬영을 가까이에서 지켜봐주었다.

그런 서로의 행동들이 어찌나 흐뭇하던지, 그런 그들에게 애착이 가장 많이 가는곡 이라고 하면 역시 데뷔곡인 벳걸 일듯하다.
거기서 맴버들에게 「이런여자가 벳걸이다」라는 테마로 이야기 하게 됐다. 먼저 현승부터「밀고 당기기의 능숙함이 신의 영역을 초월한 여자(웃음)」
기광은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싫어요」, 이어서 두준이「웃어른에게 친절하게 대하지 못하는 사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약자석에 당당히 않아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자
다른맴버들도 「맞아맞아 자는척 하는 사람도있어- (기광), 「노래들으면서 모르는척 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분명히 눈치채고 있을거라구」(현승)등등 서로 여러가지 의견이 속출.
요섭은「걸어가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용서가 안돼요. 가끔씩 침을 밷거나 토하는 사람을 보기도 하는데 그건 정말 예쁘지가 못해요」
다음으로 준형은「가사 내용 그대로,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어 놓은 후, 남자를 버리고 떠나는....그런건 정말 죄라구요」라며 조금은 다른 의견도 나왔다.
게다가 막내인 동운은「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사람」이라는 답변.
「자신이 진지하게한 고백을 받아들였으면서, 사실은 다른 남자가 있었다, 그런거요 보험처럼 남자를 킵-해두는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 일을 당하면 정말 상처 받아요」
엇, 설마 과거에 그런 경험이? 「아뇨아뇨, 연애체험담은 아니에요(웃음)」

4월 29일 발매안 2집 활동도 일단락 지어진 비스트.
「요즘엔 다음 곡 준비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며 지내고있어요 저희들은 아직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 정상이나 골같은건 없구요 어쨌든 지금은 오로지 달려가야죠!
그런 저희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일본에서도 빨리 만나도록 해요!(두준)」
취재에 넘칠만큼 응해준 비스트, 이번 여름 발행예정인 HOT CHILI PAPER PLUS12에서 더욱더 그들의 매력에 다가갑니다.

출처 : 연잡 지온(사진), 준형예압님(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