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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9 용준형 <몬스타> 기자간담회 기사 중 언급부분


(+) 용준형은 이날 자신이 속한 비스트의 정규 2집 뮤직비디오(MV) 촬영이 있어 불참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용준형은 "너무 안타깝지만 다른 칼라바(극중 출연자들이 속한 밴드) 멤버들이 제 몫까지 잘해줄 거라 믿는다"며

"곧 출시될 비스트 앨범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 배우 김민영이 '몬스타' 동료 용준형에 대해 "프로답다"고 극찬했다.
김민영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용준형에 관한 질문을 받고

"태어나서 처음 보러갔던 콘서트가 비스트 콘서트였다. 용준형에게 얘기했더니 다음 콘서트에도 꼭 오라고 하더라"며

"용준형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비스트가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올라갔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틈날 때마다 혼자서 웅얼웅얼거린다. 자세히 들어보니 노래나 랩을 연습하는 중이었다. 쳐다보고 있으면 또 수줍어한다"며

"촬영장에서 용준형의 실제 고등학교 친구분을 만났는데, 그 친구가 '고등학교 때부터 저랬다'고 말해주더라"며

"그런 것이 생활화돼있다보니 작곡도 할 수 있는것이 아닐까. 역시 프로다웠다"고 털어놓았다.


(+) 이날 비스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은 용준형에 대해 출연 배우들이 한 마디씩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상대배우로 호흡했던 하연수에게 용준형의 이미지를 묻자 하연수는 “사실 우리 멤버들 중에서 제일 친하지 않다”고 깜짝고백을 했다.
이어 “인기 많은 아이돌 같은 이미지여서 말을 제대로 못 걸었다. 그래도 후반부로 갈수록 정이 많이 들었는데 아쉽다.

뮤지션으로서 활발히 활동해서 좋은 성과 거두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날 용준형과 강하늘 사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도 하연수는

“같이 CF를 찍은 강하늘을 선택하겠다”고 교묘하게 대답을 피하기도 했다.


(+) 이날 함께한 김민영은 “저는 원래 비스트의 팬이었기 때문에 역할에 몰입하기가 쉬웠다”며

“용준형은 연습이 생활화된 사람이다. 항상 혼자서 랩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프로다워서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몬 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룬 그룹 글램의 다희는 “이제 다시 용준형과 같은 반 친구가 아닌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간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며 “하지만 같은 작품을 통해 선배님과 친분을 갖게 돼 기뻤다”고 고백했다.


(+) 이날 하연수는 남자 용준형의 매력으로 ‘허당’을 꼽았다.
하연수는 “사실 준형오빠는 멤버들 중에서 제일 친하지 않은 오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돌 이미지가 강해서 먼저 말을 많이 못 붙였던 거 같다”면서 “후반부에 많이 정이 갔는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하연수는 강하늘과 용준형 사이의 이상형을 고르는 질문에서도 강하늘을 선택했다.
강하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하늘오빠와 광고를 찍어서 이상형으로 뽑았는데 사실 이상형으로 하라고 하늘오빠가 시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연수의 단짝친구 역으로 열연 중인 김민영은 비스트의 팬임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김민영은 “처음 간 콘서트가 비스트 콘서트였다”며 “이번에 용준형이 콘서트 보러오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여기에 김민영은 “관객석에서 용준형을 보다가 함께 연기하니까 (용준형 팬인) 은하 역할에 잘 몰입했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영은 용준형의 습관이 ‘랩 중얼거리기’리고 밝히며 “어떤 상황에서든 랩을 중얼거리는데 왜 비스트가 거기까지 올라갔는지 알 수 있었다. 프로다웠다”라고 했다.


(+) 먼저 박규선은 "용준형은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을 깨게 해줬다. 일일이 챙겨주고 안부를 전한다. 정말 멋있는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희는 "아이돌 후배로서 선배님으로 불러야 한다는 게 조금 아쉽기는 하다. 같은 작품을 하면서 친분이 생긴 것을 좋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강하늘은 "준형이와 촬영이 끝나고 나서 진심이 담긴 문자 한통을 보냈다. 고마웠다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도 고맙다.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특히 하연수는 "제가 가장 친하지 않은 사람이 사실 용준형 오빠다. 인기 많은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말을 못 붙였다.

후반부에 가서 말을 많이 붙였다"며 "앞으로 뮤지션으로도 많이 활동을 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남자로서 준형 오빠의 매력은 허당이다. 기타를 살짝 가르쳐 줬는데 그게 매력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영은 "처음 간 콘서트가 비스트 콘서트다. 관객석에서 보다가 무대에서 보니까 좋았다. 그래서 은하 역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비스트가 왜 거기까지 올라갔는지를 보면서 느꼈던 것 같다. 생활처럼 랩을 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저랬다고 하더라.

그런 연습이 생활화 돼있는 것 같다"고 용준형에 대해 말했다.
끝으로 강의식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했는데 너무 훌륭하게 잘해준 것 같아서 고맙다. 처음에 어색했는데 막대해도 된다고 먼저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 이날 하연수는 자신과 함께 호흡을 맞춘 용준형에 대해 "사실 우리 배우들 중에서 내가 제일 친하지 않은 사람이 용준형이다"라고 밝혔다.
그 는 "사실 드라마 전에 용준형이 인기 많은 아이돌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말도 많이 못 붙였다"라며

"하지만 드라마 후반부 '너의 의미'라는 노래를 할 때 가장 많이 정이 갔다. 더 친해질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정말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준형이 뮤지션으로써도 활발히 활동해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