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27 비스트 후배가수 '빅스' 인터뷰 언급부분
Q. 빅스라는 그룹에서 벗어나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봤는데, 어땠나. 뭔가 좀 다르던가?
레오 :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많이 배웠다. 비스트 선배님들(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은 레오와 함께
뮤지컬 ‘풀하우스’에 이영재 역으로 쿼드 캐스팅되었다)이 6년 차이시다 보니 많은 일들을 겪으셨고,
또 음악적인 부분에서 우리와 색깔이 다르시기 때문에 배울 점이 많았다.
Q. 지난 6월에 방영된 Mnet ‘4가지쇼’에서 엔이 이런 말을 했다. ‘아이돌, 팬덤이 전부잖아?’라는 질문에
“(생략)당신도 누군가의 팬일 거예요. 무엇인가의 팬일 겁니다”라고. 엔은 어떤 것의, 누구의 팬인가?
엔 : 나 역시 빅스의 팬이고, 우리 팬들의 팬이기도 하다. 팬들을 부르는 이름이 별빛이지 않나. 우리들의 스타, 그러니 그건 당연한 거다.
어릴 적엔 보아 선배님의 팬이기도 했고, 지금은 비스트 선배님들을 보면서 “비스트 선배님들 너무 좋아요”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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