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31 윤두준 김갑수님 인터뷰 중 두준이 언급!
(생략)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납 못하는 게 있다면?
성실함을 잃어버리는 것? 잠시 반짝하지 말고 진심으로 오래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잠시 생각하더니) 박유천이나 아이유, 조권, 가인, 윤두준같이 노래하는 친구들이 더 열심히 하더라. 연기라는 게 결국 보여지는 거잖나. 화려함만 보고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국은 그것이 다가 아닌 걸 깨닫게 된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훗날 스스로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연기로 승부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주문을 외우고 다녔으면 좋겠다. 배우는 평상시가 아니라 작품 속에서 더 빛나야 된다는 걸 기억한다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다.
http://interview365.mk.co.kr/news/6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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