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15 비스트 데뷔쇼케이스 인터뷰 전문 및 영상
쇼케이스 전 인터뷰 전문
10월 16일 충무로 MTV홀에서 열린 BEAST의 첫번째 쇼케이스.
이들은 쇼케이스에 앞서 미디어들과의 공동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데뷔를 눈 앞에 두고 있던 잔뜩 긴장하고 있던 멤버들의 떨림이 그대로 인터뷰 시간에 전해져왔다.
풋풋하고 의욕이 충만한 비스트의 인터뷰를 노컷에 가깝게 스케치해봤다.
Q. 그룹 비스트는?
비스트는 말 그대로 굉장히 강하고 짐승같은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한 팀이고,
미국에서는 강하다, 멋있다 라는 표현을 슬랭어로 So Beast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Q. 첫번째 미니앨범과 타이틀곡 소개를 하자면?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은 Bad Girl 이라는 노래고, 이상호 작곡가와 신사동 호랭이 작곡가의 공동 작품이다.
기존의 후크송을 과감히 탈피한 곡이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귀를 사로 잡을 것이다. 많이 사랑해달라.
Q. 다른 남자아이돌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발랄한 면이 많다 라고들 하는데, 여러가지 면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회사 이름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인데 여섯 멤버들이 큐브처럼 여러가지 색이 잘 섞여있는 그런 팀이다.
Q. (기광) 현재 연기활동도 하고있는데, 두가지 활동의 병행에 힘든 점은?
두 가지를 같이 하려다 보니, 욕심이 과해서 힘들다. 피곤하기도 하고 잘 해야겠다는 욕심 때문에
몸도 힘들고 살도 많이 빠지고 피곤하나, 두가지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 좋은 기회이고
도전할 수 있다는 의지를 키워주기 때문에 두가지를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너무 재밌게 연기도 가수도 할 계획이다.
Q. 데뷔 무대에 앞선 각오 한마디?
두준: 아픔이 있던 친구들이 많아서 각오가 남다를거다.
나는 지금 잘 나가고 있는 2PM, 2AM친구들과 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정상을 차지하도록 노력하겠다
동운: 이 자리가 너무 떨리는데,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
요섭: 현승이를 비롯해서 그런 일들 때문에 많은 관심 속에서 데뷔를 하는데,
그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가요계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비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광: 이번 데뷔를 통해 AJ 때보다 성숙하고 발전된 가수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현승: 여섯 멤버들이 각자 서로 아픔도 있고 우여곡절 끝에 여섯이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는데,
각자 아픔이 많고 힘들었던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매번 발전하는 비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준형: 이렇게 멋진 멤버들과 마음 맞는 멤버들과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고 함께 힘 합쳐서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라이벌 그룹이 있다면?
앰블랙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서로의 무대를 보지는 못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친구도 있어서 서로의 무대가 기대가 된다는 이야기도 했다.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해서 가요계에 중요한 일을 낼 수 있도록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
Q. 지향할 그룹이 있다면?
가장 닮고 싶은 그룹은 팀 결속력이 높고 단합이 잘 되는 신화를 닮고 싶고,
성공한 그룹인 동방신기나 빅뱅 등 모두 모토가 되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Q. 비스트에게 붙이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가장 단합이 잘 되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진 무서운 신인 비스트 라고 불리면 좋을 것 같다.
쇼케이스 후 인터뷰 전문
10월 16일 충무로 MTV홀에서 열린 BEAST의 첫번째 쇼케이스.
이들은 쇼케이스에 마치고 흥분된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 인터뷰에 응했다.
오랫동안 기다린 무대에 선 순간을 기다린 그들의 인터뷰를 스케치해봤다.
Q. 쇼케이스를 마친 소감은?
일단, 우리에게 영광스런 무대였고 첫무대이기에 아쉬움도 많이 따르는데,
앞으로 무대를 해나가면서 극복해야 될 숙제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비스트가 되겠다.
Q. 타이틀곡과 준비한 것들을 공개했는데 어떤지?
처음 공개라 떨리고 좋게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열심히 했는데, 반응이 좋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 좋아하고 있다.
Q. 꽉찬 무대에 섰을때 느낌은?
소름이 끼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앞에 있으니까 힘을 조금 줘도 될 것을 힘을 팍팍 주고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Q. 준비는 어떻게 했나?
쇼케이스 준비는 평소에 가장 자신 있던 곡과 춤들로 팀을 나눠서 선곡했고,
앨범에 있는 오아시스는 공개 후 타이틀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기 때문에 부르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오아시스라는 곡을 불렀다. 또 배드걸은 방송 데뷔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던 곡이다.
Q. 어떤가수가 되고싶은가?
쇼케이스로 출발을 해서 오늘 무대를 끝내고 느낀 점도 많고 아쉬움도 많은데,
이제 시작한 신인이니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매일 매일 성장해서
국내에서 굉장하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그룹이 되는 것이 꿈이다.
Q. (기광) 두번째 데뷔에 따른 감상은?
두번째 데뷔이기 때문에 첫번째 데뷔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고 독기를 품었다.
단단히 각오했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
혼자할 때는 모든 것을 혼자 짊어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도 컸고 생각도 많았는데
멤버들과 함께 하다 보니 힘든 점이 있으면 같이 나누면서 즐기면서 연습할 수 있어서
마음 적으로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Q. (두준) 준호의 응원 메세지를 보며 각오가 있다면?
열혈남아를 2pm 2am과 함께 했는데 그 친구들이 가요계에 정상에 섰다.
속으로는 굉장히 기분이 좋으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씁쓸했다.
나름대로 독기를 품었는데 나에게 멋진 멤버들과 황금같은 기회가 온 것 같다.
내가 늘 하던 말이 조금만 기다려달라 무대로 달려가겠다 친구들에게 말했는데
이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고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비스트가 되겠다.
Q. (현승) 지드래곤의 메세지에 대한 각오는?
지용이형이 이렇게 축하, 격려 영상을 언제 찍어줬는지 모르겠는데 깜짝 놀랐다.
지용형이 오랜 시간 준비하고 제가 혼자 준비하고 비스트로 나온다는 것을 굉장히 진심으로 축하하고
친형같이 힘내라고 영상 보내준 것 같아서 보면서 마음이 찡했고,
저희 첫방 이후 여러 방송을 보여줄텐데 앞으로 만날 것 같고, 너무 힘이 된다.
쇼케이스 후 인터뷰영상
출처 : www.etipaper.com
유투브 영상 http://youtu.be/G9W8AjmX7aw'DATE.2 > 잡지인터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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