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19 윤두준 인스타일 4월호 사진 및 인터뷰 미리보기
연기 활동을 거듭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차근차근 입증하고 있는 윤두준은
데님을 주제로 한 이번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서 와일드하고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윤두준은 "연기는 너무 어렵다. 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분야 같다.
꾸준히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나는 마초남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밝고 긍정적이지만, 소심한 부분이 있다. 상대의 마음을 잘 살피는 편이다"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이제까지 여자 친구를 사귀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무엇인지 묻자
"재미있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나는 침묵을 잘 견디지
못한다. 항상 상대와 재미있게 얘기를 나누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소심한 편이라, 상대적으로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분과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두준은 비스트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모두 개인 활동을 자제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연기는 나에게 도전이고, 가수로서는 꿈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제는 이걸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동안
쌓아온 것들과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비스트 멤버로서는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고 전했다.
윤두준의 터프한 매력과 더불어 진솔함이 느껴지는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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