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3 양요섭 일본 <Hanako No.1042> 인터뷰해석
인기 그룹 BEAST의 메인 보컬로서 일찍이 유명.
그 사랑받는 캐릭터로 그룹 첫 솔로 앨범을.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는 양요섭의 미성.
작년말 서울 거리는 양요섭의 섹시한 목소리로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솔로 가수로 차트 1위를 석권한 「카페인」의 일본어 버젼을 포함한 그의 1st 미니 앨범이 도착.
이별도 좋은 추억으로 삼고 싶다. 그것도 훌륭한 경험이니까.
「일본 포토 그래퍼가 찍는 사진은 CD 자켓 사진처럼 예뻐요」.
그가 바라보는 모니터에는 BEAST의 요섭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요정처럼 반짝이는 모습이 비춰진다.
「솔로 데뷔지만 BEAST의 연장선이라는 의식이 강해요. BEAST의 멤버 중 처음 나오는 솔로 작품이기도 하고,
멤버인 준형군의 첫 프로듀스 작품이기도 하니까요. BEAST의 이름이 걸려 있기 때문에 부담감을 느꼈어요.」
톱 아이돌인 BEAST의 메인 보컬. 그 미성은 「국보급」이라고 불린다.
한국에서 차트 1위를 획득한 첫 솔로곡도 수록된 미니앨범은 로맨틱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카페인』은 이별을 질질 끄는 남자. 후지이 후미야상의 커버곡 『Another Orion』은 이별을 강인함으로 바꾸는 남자가 주인공.
전 후자 타입이에요. 안 좋은 상황이 돼도 모두 받아 들이고 소화시키려고 노력해요.
연애를 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멋진 경험이고, 좋은 추억으로 삼고 싶어요. 저 긍정적인 성격이네요(웃음)」
중2 수학여행 때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기쁨을 알게 되어, 「노래」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그때부터 제겐 노래밖에 없었어요.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고, 노래로 저 자신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가수가 되는게 목표예요.」
양요섭을 알 수 있는 5가지 키워드
B형
실은 14살까지 A형 (=사실은 O형이라고 말한부분, 요섭 인스타그램 참고)인 줄 알았어요.
헌혈하러 갔다가 처음 B형인 걸 알았어요. 그걸 알고 나서 성격에 대해서 조금 납득한 부분도 있어요.
제멋대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웃음). 스스론 A형 같고 O형 같은 B형이라고 말해요.
사랑
외모나 행동이 아니라 인품에 끌려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고 노력을 해서 정말 좋아진다면 헌신적으로 다하는 타입이에요.
그런 인연이 있는 사람과 언젠가 운명적으로 만나길 믿고 있어요.
멤버
BEAST는 막내 동운군 이외엔 다들 동급생이에요.
그래서 상하관계가 없는 친구라는 느낌이에요.
동운군은 멋진 5명의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어요. 저도 막내가 되고 싶냐구요? 전혀요(웃음).
키스
「카페인」 MV에서 처음으로 키스씬에 도전했어요.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두준군처럼 남자다운 사람이 잘 어울리는 거 아냐?」「예쁘게 찍혔을까?」하고 엄청 걱정했어요. 손이 계속 떨렸었어요.
부모님
험난한 길이라고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가수를 목표로 하는 걸 부모님은 반대하셨어요.
어머니는 「우리집에서 스타가 나올리가 없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고요(웃음).
여행에도 자주 데려가 주셨고 사랑받으며 자란 것 같아요.
출처 : 잡지 @HKRXD님 / 해석 콩콩X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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